제주도는 농업인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현장에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혀졌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이동식화장실 요번 사업은 농작업 현장에서 겪는 화장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온 것이다.
도 관계자는 “농작업 현장에 화장실이 없는 경우 먼거리 화장실을 찾아 헤매거나,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특히 가림시설이 없는 농경지의 경우 남성 농업인들은 난감한 상태을 겪고 있어 요번 산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도는 농촌의 열악한 작업 배경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의 복지 촉진과 생산성 증대를 목적으로 농작업 현장 이동식 화장실 지원 산업을 제7회 추가경정예산에 적용했었다.
지원 누군가는 도내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이 중 남성 농업인과 공동 사용 권장을 위해 남성 경영주, 남성 공동경영주, 여러 농가 공동이용 목적으로 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한다.
지원말은 이동식 화장실 건축물, 악취 억제제, 운송비를 함유한 구입비의 20%를 야외화장실 - 디에이치다한 지원하며, 사업량은 40곳이다. 도는 농경지 내 화장실 설치와 관련된 행정 순서를 간소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의도 종료했다. 이에 준순해 가설건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 타용도 일시 이용 허가만으로 이동시 화장실 임시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설치 뒤에는 공동사용자 중 케어책임자를 지정해 건물물 관리는 물론 청소, 소독, 분뇨 수거 등 계속적인 위생 관리를 해나갈 계획 중에 있다.
강재섭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산업은 농업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배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신규 시범사업”이라며 “이후에도 열악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